특집 2020년3월6일 미얀마 단신

2020년3월6일 미얀마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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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미얀마 철강공장 노동자 단식 투쟁 시위

[AD Shofar] 양곤 Hmawbi타운십 Myaung Dagar공단에 위치한 Pacific철강공장 노동자들이 단식투쟁을 벌리며 NLD 본사로 찾아가 임금 체납에 대한 중재 요청을 하였다. 노조의 단식투쟁은 2020년 2월 20일 발생되었으며 이미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샨주남주 주민 신규 건설예정인 댐 건설 반대

[AD Shofar] 2020년3월14일 샨주남부 Kunhing타운십 주민 400여명은 Thanlwin강둑에서 축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마을에서는 예정된 MongTon댐이 건설이 되면 신성한 파고다와 전통문화가 홍수로 침수될 것이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선 자연을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미얀마 국회 군부의원 마스크 착용후 군인 확진환자 소문

[AD Shofar] 미얀마 국방부는 미얀마 국회에서 마스크를 대부분 착용을 하면서 군인중에 확진환자가 발생했는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Mr. Zaw Min Tun 여단장은 국방부는 단지 WHO와 미얀마 보건체육부의 권장 사항에 따르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미얀마 정부에 불만 제기

[AD Shofar] 방글라데시 외교부장관 AK Abdul Momen은 미얀마 로힝야 문제와 관련해서 방글라데시 국회에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미얀마-방글라데시는 이웃국가로 문제가 발생하면 상대국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설명하며 자국의 문제로 이웃 국가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불만 제기를 하였다.

중국 복역중인 미얀마인 2명 코로나19 양성 반응

[AD Shofar] 중국 후베이성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복역중인 미얀마인 제소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명받아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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