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국제인권단체, 미얀마 군부합작 외국인 기업 비난

국제인권단체, 미얀마 군부합작 외국인 기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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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AD Shofar] 국제인권단체인 Burma Campaign UK Mr. Mark Farmaner는 미얀마 군부 합작 외국인 기업에 대한 조사와 철수를 하도록 비난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업체는 영국계 항만관리회사 KT Services&Logistics (KTSL)로 2016년 미얀마 군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MEHL(Myanmar Economic Holdings Limited)가 소유한 양곤 TMT항 터미널을 5년간 임대 운영 계약을 하였다. 터미널 운영을 하면서 연간300만달러를 MEHL에 납부한다고 한다.

Burma Campaign은 다음 조사 업체로 일본 맥주 브랜드 Kirin Holdings를 MEHL이 소유한 Myanmar Brewery, Mandalay Brewery와 합작을 비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지난 2월 6일 Kirin Holdings는 UN에서 발표한 미얀마 군부 관련 회사 블랙리스트 발표이후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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