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0년2월13일 미얀마 단신

2020년2월13일 미얀마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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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미얀마 광물 수출 증가

[AD Shofar] 2019-20년 회계연도 현재까지 미얀마 광물 수출이 907백만달러를 기록하며 같은기간 대비 328백만달러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거주 미얀마인 4명 검거

[AD Shofar]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말레이시아 거주중인 미얀마 국적 남성 4명을 절도 혐의로 체포 하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페낭 경찰청은 미얀마 국적 남성 4명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절도를 해왔으며 체포후 훔친 보석과 도난품을 증거품으로 압수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노동운동가 4명, 불법 집회 유죄 판결

미얀마 노동운동가와 노동자 4명이 미얀마 노동자들을 선동하여 불법 집회를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불법 집회당 약20달러 가량의 벌금과 24일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미얀마 봉제공장 고용주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은 Action Labor Rights에서 활동하는 Moe Sandar Myint은 본인은 선고를 받아 들이겠지만 노동자들은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Action Labor Right은 미얀마 강성 노조 활동을 지원하는 NGO로 미얀마한인봉제공장이 노동법을 어기고 있다는 Under Pressure 보고서를 밝히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당시 최저임금 발표 전 자료로 만든 보고서를 최저임금 발표이후에 보고서 발표를 하고 미얀마 봉제 업계가 아닌 특정 국가만을 겨냥하여 미얀마 한인봉제업계에 악영향을 주었으나 미얀마봉제협회 (MGMA), 국제노동기구 (ILO)의 지원으로 중재하여 해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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