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얀마-인도 국경 신규 교량 건설

미얀마-인도 국경 신규 교량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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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미얀마 친주 도로교통부는 미얀마-인도 국경무역 활성화를 위해 Chin주에 Mansaung Bridge(만사웅다리, Manipur River Crossing Bridge로도 불림)를 추가 건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현수교 형태의 교량에서 약100피트정도 떨어져 Tiddim과 Reed 도시를 연결하며 길이 557.7피트, 너비 30피트 2차선 도로가 있을 예정이다. 이 교량 건설 사업은 약 3년간의 공사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Kalay-Tiddim-Reedhorda 80마일 도로를 통해 Reedhorda-Zokhawthar간 무역 운송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신규 교량 건설은 기존 현수교가 2015년 자연재해로 파손이 된 이후 16톤 차량까지만 통과하도록 하고 있어 운송에 많은 애로 사항이 있어 추가 신규 교량 건설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총 예산 46억짯으로 2019-20년 회계연도에는 12억짯 예산 배정이 되었다. 

미얀마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인도 국경무역 교역량은 2019-20년 회계연도 1월 24일 현재 수출 45.37백만달러, 수입 1.6백만달러로 총46.97백만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전년 같은 기간 60.4백만달러에서 13.43백만달러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주요 수출 품목은 과일, 야채, 수산물이며 미얀마 주요 수입 품목은 의약품, 전자 제품, 오토바이, 면사, 비합금, 건축자재이다. 1994년 양국 국경무역 협정 체결이후 국경무역 대부분은 Tamu, Reed, Thantlang, Kenglap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상 운송으로 진행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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