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는 미얀마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미얀마 섬유정책 (National Textile Policy)이 초안이 완성되어 국회 상정되었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독일국제개발부 GIZ의 지원으로 첫번째 초안 작성후 1차 국가섬유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12월 2차 미얀마섬유정책 토론회가 개최하면서 섬유&봉제 관련 부처,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실무적인 정책이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이 정책을 바탕으로 미얀마수출전략 (NES)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 NES 주요 정책을 보면 봉제산업의 CMP 시스템을 FOB 시스템으로 변경하기 위해 보세창고 도입, 수출 특화 섬유&봉제 구역 설립 계획 등이 있다.
미얀마 상무부는 국가섬유정책으로 미얀마 섬유&봉제 산업의 계획, 법안, 인프라 개발, 국내외 투자 촉진을 위한 사업 환경 조성, 제조업 개선, 사회경제 발전, 숙련공 배출, 시장 경쟁 강화, 국제사회의 경제 협력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