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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바고지역 한국기업, 전력 발전사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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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전력

[AD Shofar] 투자회사행정국(DICA) 국장 Mr. Thant Sin Lwin은 한국 MCM Power Company는 미얀마 바고 Pyay타운십 전력 발전 공급 사업에 3,500만달러 투자하여 40MW급 가스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해외 투자자, 미얀마 전력 산업에 관심

지난 12월 홍콩 CNTIC V-Power Company는 5억달러 규모 투자로 양곤주 따께따 (Thaketa) 타운십과 라카인주 짜욱퓨 (Kyaukphyu) 타운십에 전력 발전 공급 사업을 시행하였다. 양곤 400MW급 가스 발전소 3억6300만달러, 라카인 150MW급 가스 발전소 1억3,700달러를 투자하여 BOO방식 (Build Operate Own, 사회 기반 시설을 건설한 후 민간 사업 시행자가 소유권을 계속 유지한 상태로 운영하는 민간 투자 사업의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미얀마 전기세 인상후 흑자 전환이 긍정적인 영향

DICA자료에 따르면 1988년이후 총21개 기업이 전력부문에 156억달러를 투자했다고 한다. 또한 홍콩, 싱가포르, 중국업체에서 미얀마 전력 부문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더 많은 투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던 미얀마 전력공사가 전기세 인상을 통해 흑자 전환하면서 해외 투자자에게도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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