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투자위원회 사무총장 Mr. Thant Sin Lwin은 태국 기업들이 태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미얀마의 저렴한 인건비에 관심을 가지며 미얀마 진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은 미얀마에서 세 번째로 큰 해외투자국으로 110억 달러 이상 투자를 하였으며 현정부 들어 8억달러 이상 투자를 하였다. 2016년 3월말 태국 업체 미얀마 투자는 105억 달러, 2019년 9월말 113억달러를 기록하였다. 현재 큰 비중을 차지하는 투자 산업은 미얀마 석유 가스 부문이며 인프라 분야 투자도 준비중이다.
태국은 바트 환율 강세, 미국 수산물 수출 관세 문제 등 직면하여 이런 타개책중 하나로 미얀마 경제협력을 촉진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국경 무역부문 양국 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도 진행중이며 양국 무역 규모는 2018-19 회계연도 50억달러이상 증가하였다.
지난 10월 태국업체 Amata그룹은 다곤 남동부 타운십인근 Laydaunkkan지역 2,000에이커 부지에 스마트 에코 시티를 개발 건설하기로 발표하였다. 태국 유류업체인 PTT는 KBZ그룹과 함께 주유소 및 LPG & 유류 저장 시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류저장소는 1백만 배럴 규모이며 LPG 저장시설은 4,500톤 규모로 건설이 될 예정이다. 이로써 미얀마 주유 시장에 진출한 두번째 외국계 기업이 되었다. 첫번째 진출한 외국계 기업은 PetroChina International로 싱가포르 SPC (Singapore Petroleum Co)과 ShweTaung그룹 자회사인 ShweTaung Energy와 합작한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