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은 2026년 10월 1일 양곤 롯데호텔에서 개천절과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함께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고, 외교단과 한인사회 및 미얀마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양국의 우호와 협력의 의미를 나눴다.
핵심 요약
- 미얀마 주재 각국 대사관과 한인사회, 미얀마 경제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국경일 행사에 참석하였다.
- 배병수 대사는 한·미얀마 수교 51주년을 맞아 인적·경제·문화 교류와 인도적 지원 및 개발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에서는 한복 체험과 한국 전통음식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이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도 마련되었다.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 행사일 | 2026년 10월 1일 |
| 장소 | 양곤 롯데호텔 |
| 주최 |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
| 기념일 | 개천절·제78주년 국군의 날 |
| 주요 참석자 | 각국 대사관, 한인사회 단체, 미얀마 경제 관련 단체 관계자 |
| 인사말 | 배병수 주미얀마 한국대사 |
| 양국 관계 | 2026년 수교 51주년 |
| 문화 프로그램 | 한복 체험·한국 전통음식 만찬 |

외교단·한인사회·경제단체 한자리에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에 주재하는 해외 대사관 관계자와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 미얀마 경제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배병수 대사는 개천절과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한복 체험 코너에서는 참석자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며 관심을 보였다.
저녁 만찬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을 소개하였다.
인도적 지원과 장기 개발협력 연계
배 대사는 한국이 인적 교류와 경제·비즈니스 관계를 장려하는 동시에 ASEAN과 유엔, 국제 협력국 및 기관들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방향이 한국의 대미얀마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을 뒷받침하는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하였다.
한국은 World Food Programme (WF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와 협력해 식량안보와 영양, 조기 회복과 생계, 아동과 가족을 위한 필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와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보다 폭넓은 개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인도적 지원을 장기적인 개발과 연결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는 인도주의-개발-평화 연계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약 6만명 거주·기업 활동…인적·경제 교류의 기반
배 대사는 양국 협력이 개발협력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인적 교류와 경제 교류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약 6만명의 미얀마 국민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국 기업들 역시 오랜 기간 미얀마에서 현지 기업 및 직원들과 함께 일해 왔다고 언급하였다.
배 대사는 이러한 사람과 기업 사이의 연결이 한·미얀마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였다.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지역 연결의 사례로 소개
배 대사는 2026년 초 양곤에서 개통된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를 양국의 연결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하였다.
그는 이 다리가 양곤과 Dala 타운십을 연결하며 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다리가 오랫동안 양곤 시민들에게 활용되고 연결된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교 51주년…양방향 문화교류 강조
배 대사는 2026년이 한국과 미얀마의 외교 관계 수립 51주년이라고 밝혔다.
지난 51년 동안 양국 국민이 비즈니스와 교육, 개발협력,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관계를 이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하였다.
문화 분야에서는 미얀마의 많은 젊은이가 BTS와 블랙핑크,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친숙하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동시에 문화교류는 양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한국 국민도 미얀마의 문화유산과 음식, 음악, 예술을 존중하고 향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대사는 미얀마 국민과 외교단, 국제기구, 민간 부문 및 한인사회가 보여준 우정과 협력, 신뢰에 감사를 전하였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행사는 무엇을 기념했나?
대한민국의 개천절과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함께 기념하였다.
행사에서는 어떤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나?
한복 체험 코너와 한국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저녁 만찬이 마련되었다.
대사 인사말에서 강조한 협력 방향은 무엇인가?
인적·경제·문화 교류를 지속하고 인도적 지원을 장기적인 개발협력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강조하였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국민은 얼마나 되나?
배 대사는 약 6만명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국경일 행사는 한·미얀마 수교 51주년을 맞아 외교단과 한인사회,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양국 관계를 돌아보는 자리였다.
한복과 음식 체험은 인사말에서 강조한 문화교류를 참석자들이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배 대사의 인사말은 양국 협력을 인도적 지원과 개발협력뿐 아니라 사람과 기업, 문화의 연결까지 포괄하는 관계로 설명하였다.
특히 주민의 삶과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중심에 두고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