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미얀마 한인회 한가위 희망 콘서트 성료…문희옥·박진선·안진아 열창

재미얀마 한인회 한가위 희망 콘서트 성료…문희옥·박진선·안진아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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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6년 9월 12일 오후 5시 양곤 지역 Inya Lake Hotel에서 재미얀마 한인회가 주최한 미얀마 한인을 위한 한가위 희망 자선 콘서트가 열려 문희옥·박진선·안진아가 트로트와 가요 무대를 선보이며 교민들을 위로하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미얀마 이웃을 향한 연대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것으로 소개된 Inya Lake Hotel에서 저녁 만찬과 미얀마 전통공연, 초청가수 콘서트 및 관객 참여 무대로 진행됐다.

재미얀마 한인회는 교민들의 성원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원호 회장, 교민 위로와 미얀마 이웃 지원 강조

서원호 재미얀마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행사에 참석한 교민과 준비에 협조한 후원단체 및 후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서원호 회장은 미얀마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한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삶의 현장에서 지친 교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향에서 떨어져 생활하는 교민들이 이날만큼은 한 가족처럼 함께 웃고 노래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내려놓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인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미얀마 이웃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미얀마를 방문해 공연에 참여한 문희옥·박진선·안진아와 김성철 총감독, 임준엽 PD 및 행사 스태프에게도 감사를 전하였다.

미얀마 전통공연으로 행사 시작

행사는 오후 5시 저녁 만찬과 미얀마 전통공연으로 시작됐다.

오후 5시 30분에는 환영사와 축사 및 콘서트 1부 시작을 알리는 순서가 진행됐다.

초청가수 공연은 오후 6시부터 7시 40분까지 이어졌다.

무대는 가수별 단독공연과 관객의 사연을 반영한 도전 사연곡, 세 가수가 함께한 합동공연으로 구성됐다.

안진아, 백만송이 장미 등 4곡 공연

안진아는 오후 6시 첫 번째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백만송이 장미를 비롯한 4곡을 선보였다.

안진아는 걸그룹 써니힐에서 코타라는 활동명으로 2010년부터 활동했으며 WSG워너비 오아시소 멤버로도 참여한 가수이다.

이후 본명 안진아로 트로트 무대에 도전하고 미스트롯4에 출연했으며, 2026년에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트로트곡 로또가 답이다를 발표해 활동영역을 넓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만송이 장미를 중심으로 폭넓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문희옥, 단독·사연곡·합동무대 이끌어

문희옥은 오후 6시 15분 강남 멋쟁이를 비롯한 5곡을 부른 뒤 오후 6시 46분 하늘 땅 만큼을 포함한 3곡으로 두 번째 단독무대를 이어갔다.

오후 6시 50분 도전 사연곡 순서에서는 여고 졸업반을 비롯한 7곡을 선보였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한 뒤 사랑의 거리와 성은 김이요 및 평행선 등으로 활동해 온 정통 트로트 가수이다.

특히 사랑의 거리로 대중적인 입지를 넓히고 성은 김이요를 통해 정통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흥겨운 트로트와 서정적인 노래를 오가며 가장 많은 순서에 참여하고 합동공연까지 이끌었다.

박진선, 신곡 재미나게 살아보자로 희망 전달

박진선은 오후 6시 32분 2026년 발표곡 재미나게 살아보자를 비롯한 4곡을 공연하였다.

도전 사연곡 순서에서는 모정을 포함한 2곡을 불렀다.

박진선은 트로트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희비의 쌍곡선과 사랑이 최고 및 이제부터야 등의 곡을 발표하였다.

2026년 신곡 재미나게 살아보자는 일과 사랑 및 노래를 즐기며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소개됐다.

박진선은 이번 무대에서 신곡의 밝은 에너지와 전통적인 트로트 감성을 함께 전달하였다.

세 가수, 사랑의 거리 합동공연

오후 7시 30분에는 문희옥·박진선·안진아가 함께 무대에 올라 사랑의 거리를 비롯한 3곡을 공연하였다.

각기 다른 음악 경력을 가진 세 가수는 합동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한가위의 흥겨움과 교민사회의 화합을 나눴다.

공연은 오후 7시 40분 사회자의 폐회 인사와 함께 마무리됐다.

김성철 총감독·임준엽 PD 무대 제작

이번 공연은 김성철 총감독과 임준엽 PD가 무대 제작과 진행을 담당하였다.

한인회 부회장단과 임원, 청소년분과위원 및 행사 스태프들도 무대 뒤에서 행사 운영을 지원하였다.

한인회는 출연진과 제작진 및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교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교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계속 마련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였다.

공연 순서

시간출연·행사주요 내용
오후 5시저녁 만찬미얀마 전통공연
오후 5시 30분공식행사환영사·축사·콘서트 시작
오후 6시안진아백만송이 장미 외 3곡
오후 6시 15분문희옥강남 멋쟁이 외 4곡
오후 6시 32분박진선재미나게 살아보자 외 3곡
오후 6시 46분문희옥하늘 땅 만큼 외 2곡
오후 6시 50분도전 사연곡문희옥 여고 졸업반 외 6곡·박진선 모정 외 1곡
오후 7시 30분3인 합동공연사랑의 거리 외 2곡
오후 7시 40분폐회사회자 마무리·공연 종료

출연진 프로필

문희옥

문희옥은 1987년 데뷔해 약 40년 동안 활동해 온 대한민국 정통 트로트 가수이다.

주요 노래로 사랑의 거리와 성은 김이요, 평행선 등이 있으며, 사투리 메들리부터 정통 트로트까지 폭넓은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두 차례의 단독무대와 도전 사연곡 및 3인 합동공연에 참여하였다.

박진선

박진선은 트로트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희비의 쌍곡선과 사랑이 최고, 이제부터야 등을 발표하였다.

2026년에는 밝고 긍정적인 인생관을 담은 재미나게 살아보자를 발표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재미나게 살아보자와 모정 등을 공연하였다.

안진아

안진아는 걸그룹 써니힐의 코타로 데뷔해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WSG워너비 오아시소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본명으로 트로트 분야에 도전해 미스트롯4에 출연하고 로또가 답이다를 발표하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백만송이 장미를 비롯한 4곡으로 공연의 첫 무대를 담당하였다.

핵심 요약

  • 한가위 희망 자선 콘서트는 2026년 9월 12일 Inya Lake Hotel에서 열렸다.
  • 재미얀마 한인회가 미얀마 교민의 위로와 화합을 위해 행사를 주최하였다.
  • 문희옥·박진선·안진아가 단독공연과 사연곡 및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 만찬 중에는 미얀마 전통공연도 진행됐다.
  • 문희옥은 강남 멋쟁이와 하늘 땅 만큼 및 여고 졸업반 등을 공연하였다.
  • 박진선은 2026년 신곡 재미나게 살아보자와 모정 등을 불렀다.
  • 안진아는 백만송이 장미를 비롯한 4곡으로 콘서트를 시작하였다.
  • 김성철 총감독과 임준엽 PD가 공연 제작에 참여하였다.
  • 서원호 회장은 한인사회 화합과 미얀마 이웃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행사가 중요한 이유

이번 콘서트는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기 어려운 미얀마 교민들이 한국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공동체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트로트와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미얀마 전통공연을 함께 구성해 한국과 미얀마의 문화가 한자리에서 교류했다는 의미도 있다.

재미얀마 한인회가 교민 위로와 함께 미얀마 이웃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한인사회와 현지사회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는 연대의 메시지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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