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양곤 봉제공장 최대 19곳 폐쇄 가능성…노동자 5만명 이상 고용 위기

양곤 봉제공장 최대 19곳 폐쇄 가능성…노동자 5만명 이상 고용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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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봉제공장 시위

[애드쇼파르] 2026년 9월 양곤 지역 봉제공장 17∼19곳이 주문 감소와 수입 제한에 따른 원자재·기계부품 조달난으로 미얀마투자위원회에 폐쇄 또는 미얀마 철수를 위한 승인을 신청했으며, 최소 5만명의 노동자가 고용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NP News는 봉제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양곤 지역에서만 약 20개 공장이 운영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해당 관계자는 공장 설립과 폐쇄 모두 미얀마투자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체가 즉시 운영을 종료할 수 없으며, 관련 절차에 따라 승인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다만 폐쇄 승인을 신청한 공장들의 명칭과 투자국, 노동자 수 및 신청 처리 현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얀마투자위원회의 공식 발표나 개별 공장의 입장도 제공된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9∼11월 주문 비수기, 12월 회복 여부가 변수

봉제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외 의류 주문이 감소하는 시기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2026년 12월 주문이 회복되면 일부 공장은 폐쇄 결정을 재검토하고 운영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였다.

반대로 주문 부족과 수입 문제가 지속되면 투자기업들이 미얀마 공장을 폐쇄하고 사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편리한 인근 국가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공장 폐쇄는 시설 투자 손실과 노동자 보상금 지급을 수반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최종 수단으로 검토하는 결정이라고 설명하였다.

CMP 공장, 원자재·기계부품 수입 제한 직격탄

해외에서 원자재를 공급받아 미얀마에서 의류를 생산하는 CMP 봉제공장들은 우기 주문 감소와 함께 수입 제한에 따른 조달난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의류 원자재뿐만 아니라 봉제기계 부품과 생산설비에 필요한 컴퓨터 등 관련 장비를 수입하기 어려워 공장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하는 자동 재단설비는 장비나 부품이 고장날 경우 대체품을 수입하지 못하면 전체 생산공정이 중단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해당 관계자는 산업용 원자재와 기계부품의 수입 제한을 적기에 완화하면 폐쇄를 검토하는 공장들이 운영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공장당 약 3,000명…최대 5만7,000명 영향 가능성

소식통은 미얀마투자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한 공장들이 각각 약 3,0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를 기준으로 공장 17곳이 폐쇄되면 약 5만1,000명, 19곳이 폐쇄되면 약 5만7,000명의 고용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소식통이 제시한 공장당 평균 인원을 적용한 단순 계산으로, 각 공장의 실제 노동자 수와 폐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들이 실제로 폐쇄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노동자들의 근속기간을 기준으로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Teng Hui Myanmar도 9월 말 운영 종료

H&M 브랜드 모직 의류를 생산해 온 중국계 Teng Hui Myanmar 공장도 주문과 중국산 원자재 공급 중단으로 2026년 9월 말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다.

공장 경영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공장을 폐쇄하고, 9월 25일 근속기간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한 뒤 9월 30일 9월분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Teng Hui Myanmar는 3,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것으로 보도됐다.

이번 NP News 자료에서는 공장 소재지가 Hlaingthaya 타운십으로 기재됐지만, 앞서 공장 관계자가 확인한 자료에서는 Htantabin 타운십으로 전해져 정확한 위치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Teng Hui Myanmar의 폐쇄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다른 봉제공장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핵심 요약

  • 양곤 지역 봉제공장 17∼19곳이 폐쇄 또는 미얀마 철수 승인을 신청했다는 업계 주장이 나왔다.
  •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노동자는 최소 5만명으로 추산됐다.
  • 주요 원인으로 의류 주문 감소와 원자재·기계부품 수입 제한이 지목됐다.
  • 2026년 9∼11월 주문 비수기가 지난 뒤 12월 주문 회복 여부가 공장 운영 지속의 변수가 될 수 있다.
  • 수입 제한이 완화되면 일부 공장이 폐쇄 결정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 미얀마투자위원회의 공식 확인과 대상 공장 명단은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

주요 수치

구분내용
폐쇄 가능성이 제기된 공장17∼19곳
추산 노동자최소 5만명
공장당 추산 노동자약 3,000명
공장 17곳 기준약 5만1,000명
공장 19곳 기준약 5만7,000명
주문 비수기2026년 9∼11월
Teng Hui Myanmar 노동자3,000명 이상
Teng Hui Myanmar 폐쇄일2026년 10월 1일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양곤 지역 봉제공장 17∼19곳이 실제로 폐쇄되면 대규모 실업뿐만 아니라 노동자 가구의 주거와 교육, 의료 및 소비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봉제산업은 해외 주문과 수입 원자재, 생산설비 부품에 의존하기 때문에 통관과 수입 승인 지연이 개별 공장을 넘어 전체 공급망의 운영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기업들이 공장을 완전히 폐업하는 대신 다른 국가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경우 미얀마 봉제산업의 주문과 투자 기반도 함께 약화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제기된 공장 수와 고용 규모는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기반으로 한 추산이므로 미얀마투자위원회와 해당 기업들의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

FAQ

양곤에서 폐쇄 가능성이 제기된 봉제공장은 몇 곳인가?

NP News가 인용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7∼19곳이 미얀마투자위원회에 관련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몇 명의 노동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나?

공장당 약 3,000명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5만1,000∼5만7,000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공장들이 폐쇄를 검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류 주문 감소와 산업용 원자재, 봉제기계 부품 및 컴퓨터 장비의 수입 제한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공장 폐쇄를 막을 가능성은 남아 있나?

업계 관계자는 수입 제한이 적기에 완화되고 2026년 12월 주문이 회복되면 일부 공장이 폐쇄 결정을 재검토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미얀마투자위원회가 공장 폐쇄 신청을 공식 확인했나?

제공된 자료에는 미얀마투자위원회의 공식 발표나 대상 공장 명단이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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