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기상청 사무총장 Dr. Kyaw Moe O는 2019년 겨울 기간동안 3차례 폭풍주의보를 예보하며 11, 12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1, 12월 발생하는 폭풍은 늦은 장마철에 주로 형성되며 안다만해와 벵골 만에서 발생한 폭풍의 약10~15%가 미얀마로 이동한다고 한다. 안다만해와 벵골만에서 4개의 저기압이 형성되고 그중 3개는 강한 폭풍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타닌따리지방, Kayin주, Mon 주에 약하게 영향권에 들어 비가 올 수 있으며 네피도, Sagaing, 만달레이, Magway, 바고, 양곤과 에이야와디 지역, Kachin, Shan, Chin, Rakhine 및 Kayah 주는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