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미얀마 상용차량 연료 배급 방식 전면 변경… 4월 3일부터 주행거리 기반으로만 판매

미얀마 상용차량 연료 배급 방식 전면 변경… 4월 3일부터 주행거리 기반으로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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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유소

[애드쇼파르] 2026년 4월 3일부터 미얀마 에너지부는 택시, 삼륜차, 화물차에 대한 연료 판매 방식을 기존 엔진 용량 기준에서 실제 주행거리 기반으로 전면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그간 차량별 엔진 출력에 따라 연료 할당량을 정해 판매하는 방식을 적용해 왔으며 대중교통과 화물 운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택시, 삼륜차, 화물차에는 할당량을 증량하고 주 3회 주유를 허용하는 혜택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을 악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되면서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불편을 겪는 사례가 확인되어 이번 제도 변경을 결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에너지부는 국가 연료 자원의 체계적 사용과 낭비 방지를 위해 3월 12일 디지털 기술 기반 연료 유통·판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3월 27일에는 차량별 연료 할당량을 개별 산정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과 부정행위 차단을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 및 경고, 통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술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얀마 전국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 2,943곳 중 879곳에서 바코드 및 QR코드 스캔 방식 판매 시스템이 가동 중이다. 

이번 주부터는 Pathein 타운십과 Yangon-Pyay-Magway 도로변 도시들로도 해당 시스템이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에너지부는 전하였다.

에너지부는 개인의 부정행위를 기술적으로 통제하는 과정인 만큼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건의와 신고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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