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3월 20일, 국제 행복의 날을 맞아 매년 공개되는 “World Happiness Report 2026”에 따르면 미얀마는 전 세계 147개국 중 129위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해 126위에서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미얀마보다 낮은 순위에는 18개 국가가 존재한다.
이 보고서는 국가별 1인당 소득, 사회적 지원, 기대수명, 자유에 대한 인식, 관대함, 부패의 정도 등 여러 요소를 종합 평가하여 세계 행복 수준을 산출한다.
이번 보고서에서 1위는 핀란드이며, 그 뒤를 아이슬란드, 덴마크, 코스타리카,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이스라엘,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순차적으로 차지하였다.
핀란드는 2025년 보고서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기록되었다.
“World Happiness Report 2026″의 관련 데이터는 Gallup, Oxford Wellbeing Research Centre, U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공동으로 147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기반한다.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미얀마는 가장 낮은 행복도를 보인 국가로 분류됐다.
싱가포르는 36위로 지역 최상위에 포진했으며, 이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가 순서대로 평가되었다.
보고서는 미얀마가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더 떨어진 원인으로 사회 전반의 불안정,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갈등 등을 지적한다.
관계 기관은 향후 사회적 지원 및 신뢰 회복, 삶의 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