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교통통신부는 띨라와에 위치한 국제벌크화물터미널 International Bulk Terminal Thilawa (IBTT) 부두가 선석 200m 부두가 가동이 되어 화물적재량 60,000 DW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TT는 지난 9월에 가동되었으며 미얀마 41번째 국제부두로 완공되었다.
IBTT는 미얀마 업체 Capital Diamond Star Group 자회사, Lluvia Limited와 일본 해외 도시 교통 개발국 JOIN과 합작으로 설립한 IBTT Co., Ltd.에 의해서 완공이 되었으며 6억5천444만달러 투자로 6,600톤 농산물 저장이 가능한 13대 저장탱크와 5,400평 규모의 창고를 가지고 있다. 띨라와 항구 전체 면적 61.77에이커중 20에이커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 기준에 맞는 벌크 화물 부두로 운영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밀, 농산물 등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