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사가잉 지역과 만달레이 지역에서 생산된 수박과 참외가 Taunggyi–Kengtung–Mongla 타운십을 통해 중국으로 본격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총 수출량이 5만 톤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농산물 상인들은 매일 약 10대 분량의 수박과 20대 분량의 참외가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외는 Chaung-U 타운십에서, 수박은 다양한 지역에서 모여 Mongla 국경무역게이트를 통해 중국으로 운송된다.
지금까지 약 2,500~3,000톤의 참외와 1,500톤의 수박이 Mongla 타운십을 통해 수출되었으며, 현지 추산으로 약 1,500만 위안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다.
2026년 시즌 동안 수박과 참외의 총 예상 수출량은 5만 톤 이상으로, 수출 기간은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 또는 5월까지 이어진다.
수박은 줄무늬, 검은 껍질, 씨 없는 종류 등 여러 품종이 있으며, 참외는 주로 황금색 품종이 수출되고 있다. 한편, 중국측에서 판매 가격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관세는 동일하게 부과된다.
그러나 미얀마산 수박과 참외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과정에서 75개 이상의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며, 추가 통관비 등으로 총 운송·수출 비용이 300만 짯을 넘어 상인들의 부담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장거리 운송으로 인해 최소 7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경쟁이 치열해 가격 하락 압박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 참외의 중국 시장 가격은 톤당 3,500~4,500 위안 수준이며, 매일 20대 이상 트럭이 미얀마와 중국을 오가며 농산물 운송에 투입되고 있다.
상인들은 물류 비용과 검문소 통과 등 다양한 요인 때문에 실질적인 이익이 제한적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원활한 무역 환경 조성과 통관 과정의 간소화가 시급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