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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관광 산업 ‘부활의 신호탄’! 98억 짯 투자 유치, 호텔 및 여행사 480여 건 인허가 대규모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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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양곤 지역 관광산업 위원회는 최근 개최된 제3차(3/2025) 회의에서 호텔 및 관광 부문에 대한 대규모 사업 인허가를 승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광 산업 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텔 건축 및 여행사 인허가 총 480건 이상 승인

이번 회의를 통해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인허가 건을 승인하였다고 전하였다.

  • 호텔 건설 허가: 2건
  • 호텔 사업 면허: 3건
  • 호텔 사업 면허 갱신 및 서비스: 51건
  • 민박 사업 면허 갱신 및 서비스: 15건
  • 숙박 시설(Guesthouse) 면허 신규: 1건
  • 숙박 시설 면허 갱신: 3건
  • 여행사 면허 신규 (국내/인바운드): 40건
  • 여행사 면허 신규 (해외/아웃바운드): 21건
  • 여행사 면허 갱신 (국내/인바운드): 182건
  • 여행사 면허 갱신 (해외/아웃바운드): 46건
  • 관광 가이드 면허 갱신: 154건
  • 국내 순례 및 관광 서비스업 신규: 11건
  • 국내 순례 및 관광 서비스업 갱신: 4건

98억 짯 투자 확정, 223개 일자리 창출 효과

이러한 인허가 승인을 통해 호텔 사업 부문에만 약 98억 7천만 짯에 달하는 투자 규모가 확정되었으며, 이는 223명의 고용 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양곤지역 관광산업 위원회의 대규모 인허가 승인은 최근 경기 침체와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도 양곤 지역 관광 및 숙박 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이 여전히 존재하며, 당국이 이를 활성화시키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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