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농수산물&식품 Myeik 공항 인프라 확장 추진…해산물 항공 수출 본격화 예고

Myeik 공항 인프라 확장 추진…해산물 항공 수출 본격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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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9월 19일, 타닌따리지역 Myeik 타운십 Pearl Yadana Hall에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행정 관계자와 지역 원로들과 만나 지역 개발과 국가적 과제에 대해 연설하였다.

위원장은 Myeik 타운십에서 구축이 추진 중인 국제 어류 경매장 건설 사업에 대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며, 해산물 수출이 규정에 따라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한 해산물 수출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과 Myeik 공항의 인프라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미얀마의 해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Myeik 공항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위원장은 미얀마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이 이웃 국가들에서 수요가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항공편을 통한 신속한 해산물 수출을 위해 Myeik 공항의 인프라 업그레이드가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냉장 컨테이너를 활용한 수출 방안을 병행하면 해산물 운송의 효율성과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Myeik에서 국제 어류 경매장을 건설하는 계획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부지 선정을 마쳤고, 관련 규정 준수 아래 해산물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도 강화할 방침임을 밝혔다.

양식산업과 관련해서는, 새우 양식을 위한 사료 생산과 관련해 국내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며, 새우 치어 및 사료의 수입 허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아울러, 새우 양식장 조성에 있어 체계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이번 발표로, 미얀마 정부가 해산물 및 농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인프라 및 정책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임이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새우 사료 생산을 확대하고, 새우 양식장 건설은 체계적인 연구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농산물 분야에서는, Myeik 지역 쌀 자급률이 증가하고 있으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농사용 용지는 정해진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 하고, 고층 건물의 건설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의 용도 변환이 제한되어야 하며, 규정에 따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농촌 경제 개발 및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경제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적 자원 양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Polytechnic University를 설립하고, 농축산 및 산업 교육 상급학교도 신설하여 청년들이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설명하였다. 

타닌따리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해 고무, 코코넛 등 지역산 원자재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개혁도 추진된다.

위원장은 양질의 교육이 미래에 대한 투자인 만큼, 잘 교육받은 인재 양성에 최우선을 두어야 하고, 선택받는 후보자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인물이어야 하며 국민의 선택이 책임감 있게 행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수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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