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얀마, 공단 통한 55만 명 고용 창출… 경제 발전 가속화 

미얀마, 공단 통한 55만 명 고용 창출… 경제 발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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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7월 12일, 미얀마 샨주남부 Taunggyi (Aye Tharyar) 공단 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산업부차관 U Yin Maung Nyunt는 현재 미얀마 내에서 556,009명의 근로자가 중소·대규모 제조업체에 고용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공단와 지역 경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얀마 경제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공단 현황 및 고용 창출  

미얀마는 현재 28개의 운영 중인 공단와 5개의 산업 구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2개의 새로운 공단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들 공단에는 총 8,035개의 중소·대형 제조업체가 자리 잡고 있으며, 약 55만 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제공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업과 지역사회의 경제적 활력을 증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차관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기구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2020년 ‘공단법’을 제정한 바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해당 법안의 세부 규정들이 2024년에 최종적으로 확정되었으며, 모든 공단가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제조업 및 해외 수출 증진 노력  

또한 미얀마의 공단가 수출 주도형 성장과 수입 대체 산업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수출 확대와 더불어, 내수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정이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존에 운영 중인 공단와 신규 공단 모두를 법과 규정에 의거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에 대한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 확장을 통해 효율적인 제조 공정과 고용 창출 환경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 기반 강화 및 체계적 관리  

법적 기반과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모든 공단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2020년 ‘공단법’과 2024년 공표된 세부 규정들이 미얀마 경제 발전과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틀임을 재확인하였다. 

관리 감독과 규제 준수를 통해 공단 내 모든 생산 활동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라로지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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