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4월 26일, Nay Pyi Taw(네피도) 평의회 지역에 위치한 군사 본부에서 미얀마 국방산업단 창설 75주년(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식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참석해 이 행사를 참석한 가운데 General Kyaw Swa Lin 참모총장(육군, 해군, 공군), Teza Kyaw 중장(국방군 총사령부) 및 Kan Myint Than 중장(국방산업단 사령관)이 리본 커팅을 통해 공식 시작을 알렸다.
이어 위원장이이 국방산업단 75주년을 상징하는 기념 표지판을 공개하였다.
미얀마 국방산업단은 1950년 4월 26일 체계적인 조직 구성 하에 설립되었으며, 올해 창설 75주년을 맞이하였다.
“군에 힘을”이라는 모토 아래, 이 단체는 설립 이래로 Tatmadaw(미얀마 군부)에 다양한 무기와 군사 장비를 공급해 오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방산업단은 미래에도 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군사 장비와 무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관련 기술 기반의 우수한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총 513명의 장교, 병사 및 직원들에게 국가급 및 Tatmadaw급 명예 칭호와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위원장은 국방산업단이 미얀마 독립과 함께 설립되어 75년 동안 독립과 주권을 수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하며, 미래에도 이러한 전통과 가치를 유지하고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도록 구성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Kan Myint Than 중장은 국방산업단의 간략한 역사를 Senior General에게 보고하였으며, 위원장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에 위원장은 국방산업단 창설 75주년을 기념하여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위원장은 국방산업단의 은퇴한 고위 Tatmadaw 장교들과 대화를 나누고, 국방산업단 관련 전시회를 방문하여 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쏘윈 부위원장,, 해군 총사령관 Htein Win 제독, 공군 총사령관 Tun Aung 장군, 그리고 국방군 총사령부 소속 고위 Tatmadaw 장교들, Nay Pyi Taw 군사 부대 사령관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