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11월 26일 미얀마 국방부는 미얀마 전역 사령부산하 군사훈련소에서 제7기 훈련생 입소식을 개최하였다.
입소식에는 네피도 및 주/지역 주지사, 국방부 사령부 사령관들이 참석하였으며 훈련생들을 만나 격려금을 지급하고 보급품 제공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2024년 2월 10일 국가관리위원회는 의무복무제 법을 발효하고 의무복무제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군사훈련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이 국가 방위 및 안보 의식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지난 4월 8일 제1기 훈련생이 입소을 하여 현재 미얀마 전역 군부대에 배치가 되었다.
국영신문에서는 훈련생 규모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얀마 공보부 쪼민툰 대변인은 수십년 간 진행해오지 못한 의무복무제를 시행하면서 각 기수별 약 5,000명이 징집된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