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호텔관광부 차관 MR. Phyo Zaw Soe는 미얀마 관광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 일반여권 소지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차관은 러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얀마-러시아 문화 및 관광 교류 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고 설명하였다.
2024년 8월 현재, 미얀마를 방문한 러시아 관광객은 총 2,544명을 기록하면서 2023년 동기 대비 819명이 증가하였다.
2022년 7월부터 러시아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을 시행과 함께 러시아-미얀마 직항편도 취항을 하면서 러시아 관광객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런 러시아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미얀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 제공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10월 13일 차웅따 해변과 응웨싸웅 해변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Yangon-Pathein-Nyaung-U-Mandalay 항공 구간을 취항하였다고 한다.
10월 21일 네피도 Mount Pleasant 호텔에서 개최한 기념식수식에는 미얀마-러시아 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Familiarization Trip(FAM Trip) 러시아 대표단들이 참석하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