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FCCI 미얀마 상공회의소, 근로자 데이터 수집 이슈에 대한 성명

미얀마 상공회의소, 근로자 데이터 수집 이슈에 대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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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상공회의소 UMFCCI

[애드쇼파르] 2024년 8월 2일 극 반군언론사 Khit Thit Media는 미얀마 상공회의소가 국가관리위원회 명령에 따라 양곤지역 젊은 근로자 현황을 파악하여 보고했다고 보도를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관리위원회의 비공개 서신에 따라 미얀마 상공회의소 사무총장 MS. Khine Khine Nwe가 주도하여 상공회의소 산하 협회사와 공단관리위원회와 협력하여 젊은 근로자 목록 수집을 주도 하였고, 시민권 심사카드와 노동자등록증이 없는 젊은 근로자들을 등록 시키기 위한 목록을 작성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미얀마 상공회의소는 보도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밝혔다.

미얀마 상공회의소가 산하 협회들과 공단관리위원회에 보낸 공식 공문에는 미얀마 근로자와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이민부와 협력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시민권 심사카드가 없는 근로자 세부 정보를 수집하는데 협조를 해줄 것을 명확히 명시 되어 있으며 이런 정보 수집 절차는 새로운 조사가 아닌, 지난 정권부터 시행해오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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