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7월 15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민영은행들이 현금 인출 한도를 100만 짯에서 2,000만 짯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한다.
CB에서 현금 인출을 한 고객은 모든 현금이 5천 짯과 1천 짯 지폐는 없이 1만 짯 신권으로만 지급이 되었다고 전했다.
AYA Bank에서 현금 인출을 한 고객은 현금 인출 한도가 상향 조정되고 인출한 현금은 종이가 아주 얇고 최근에 인쇄된 지폐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런 현금 인출 대란은 지난 7월 1일 국가관리위원회가 미얀마 7개 민영은행에 대한 주택대출 한도 초과한 것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이후 발생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급여 지급 인출을 제외한 2,000만 짯이 넘어가는 현금 인출에 대해선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