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금융 금융권 때려잡기 이후, 다시 시작되는 인출 대란, 제한되는 인출 한도

금융권 때려잡기 이후, 다시 시작되는 인출 대란, 제한되는 인출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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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은행 ATM

[애드쇼파르] 극 반군언론사 Khit Thit Media는 미얀마 중앙은행에서 주택대출 한도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은 이후, 다시 시작되는 인출 대란을 막기 위해 인출 한도를 제한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2024년 7월 2일 일반 개인 고객은 하루 최대 500만 짯 인출이 가능했으나 300만 짯, 200만 짯으로 계속 하루 최대 인출 한도가 제한되고 있다고 한다.

양곤에 있는 한 기업인은 인출 제한이 없다는 KBZ은행 특별계좌에서조차 최대 인출 한도가 50만 짯으로 제한이 되었다고 전했다고 한다.

그동안 특별계좌는 인출제한이 없는 조건으로 새롭게 계좌 개설을 하도록 한 정책이었으나, 사실 검증없이 보도하는 언론사 특성상 사실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또한, 민영은행에서 자체적으로 현금 인출을 제한했다고 보도를 했으나, 민영은행 임원은 미얀마 중앙은행 정책에 따르는 것이지, 민영은행 자체적으로 현금 인출 제한을 하진 않았다고 부인하였다.

다른 미얀마 언론사 VOA 보도에 따르면, KBZ은행에서 하루 최대 인출 금액을 100만 짯으로 제한을 했는데, 인출 가능한 현금이 없기 때문에 일시적인 조치였으며 다시 정상화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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