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VPN 차단 조치, 중국, 이란보다 심해질 것으로 우려

미얀마 VPN 차단 조치, 중국, 이란보다 심해질 것으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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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4년 6월 26일 디지털 권리단체 Access Now는 미얀마가 중국이나 이란의 VPN 금지 조치보다 더 심한 디지털 철의 장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VPN 차단의 배후에 대해서는 이미 애드쇼파르에서 보도한 Justice for Myanmar 발표 자료를 인용하여 현재 미얀마 정부의 VPN 차단 기술 도입에 대해 설명하였다.

점점 밝혀지는 미얀마 VPN 차단 관련 업체들

이에 국제사회는 이런 미얀마 정부의 사이버 올가미가 조여지는 것을 막기 위한 협력을 하여 글로벌 기술회사, VPN 서비스 업체, SNS 업체들의 협력을 촉구하였다.

또한, 미얀마 군부의 대규모 디지털 감시 및 검열 시스템 구축을 하는데 필요한 이중 용도의 기술이나 설비를 판매하는 것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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