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기획재정부는 2024-25년 회계연도 양곤지역 토지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하였다.
토지 개별공시지가는 양곤 지역 메인 도로인 Pyay Road를 따라 평방피트당 시세가 높았다.
특히, Kamayut 타운십 Pyay Road 개별공시지가가 평방피트당 60만 짯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토지 개별공시지가는 미얀마 정부가 과세 목적으로 부동산 추정 시장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이와 별도로, 양곤지역 특정 지역은 평방비트 당 약 1백만 짯에서 2백만 짯까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부동산 시세 급등은 환율대한 짯가치 하락이 원인으로 인위적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속 개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양곤 외곽 지역에서는 현재 경기 침체와 인프라 개발 사업과 부동산 구매가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양곤지역 외곽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양곤지역 도심지에선 개발할 토지가 부족하고 부동산 시세는 급등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넓은 주택을 원하는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외곽 지역 개발에 집중하는 것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딴린 지역은 Star City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을 한 이후, NO.3 Thanlyin 다리 완공 시점에 맞춰, 신규 사업들이 활발하게 준비가 되고 있다.
바고 지역은 흘레구를 시작으로 KMA Group에서 띨라와 공단에 견줄만한 대규모 공단을 조성하고 바고 일대에 고급 주택 주거지 개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