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미얀마 위기속에서도 계속 되는 중국 봉제 산업 투자

미얀마 위기속에서도 계속 되는 중국 봉제 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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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봉제산업

[애드쇼파르] 중국비즈니스협회 봉제산업분과 부회장 MR. Sui Xigang은 중국 봉제 산업 투자자들은 미얀마 CMP 봉제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면서 40만 명이상의 고용창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24년 회계연도 미얀마 투자위원회에 등록되어 있는 중국 CMP 봉제공장은 300개가 넘었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봉제산업의 주요 투자국은 중국, 한국, 일본이며 이중에서 중국 투자가 60%이상을 차지하면서 미얀마 봉제산업을 안정화 시키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2023-24년 회계연도 중국 CMP 봉제공장 수출액은 35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미얀마 숙련공 개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미얀마 봉제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MGMA와 함께 MADE in Myanmar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전시회장에 참여하며 미얀마에서 생산된 중국, 유럽, 일본, 한국산 브랜드 100여개 의류, 신발, 모자, 여행용 가방등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를 하며 미얀마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는 외환 제재, 전력 부족, 경제 제재로 인한 미국 및 EU 발주 감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풍부한 노동력을 내세워 저렴한 인건비와 좋은 손기술을 가지고 있어 전세계 봉제 산업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의무복무제라는 최악의 정책을 발표하면서 계속해서 많은 미얀마 젊은이들이 해외로 도피하고 있어 유일한 미얀마 산업의 장점인 풍부한 젊은 노동력이 사라질까 우려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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