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3월 13일 2024년 1차 미얀마 연방물가안정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
기획재정부 장관 및 위원장 MR. Win Shein은 미얀마 쌀연맹 제안에 따라 2023-24년 회계연도에는 몬순 우기 기간동안 쌀과 식용유 안정화 방안 중 하나로 쌀과 농지 가격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통계청과 소비자 보호부는 2023년 8월부터 22개 타운십에서 14개 필수 식품 가격을 모니터링하여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주 물가안정위원회는 2주 단위로 연방 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일부 지역/주 쌀 시세가 소폭 인상이 되었으며 필수품 안정화를 위해 이동식 판매 트럭을 활용하여 공무원 관사, 대학교 등에서 필수 식료품, 쌀, 팜유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식용유도 미얀마에선 중요한 생필품으로 상무부에서 미얀마 식용유협회와 협력하여 팜유 가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매주 발표되는 팜유가와 소비자 가격이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한다.
의약품 수입은 우선순위 수입 품목으로 지정하여 관련부처와 협력하여 의약품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어 부위워장은 2023년 2차 회의에서 결정된 주요 계획, 비축미 배급, 체계적인 식용유 유통 방안을 발표하고 지역/주지사들이 제조업 현황에 대해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