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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권 발급 중단 가짜 뉴스 일축, 미얀마 전역에서 정상 발급, 브로커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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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권

[애드쇼파르] 2024년 2월 20일 미얀마 여권발급위원회는 미얀마 국민에 대한 여권 발급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여권 발급이 중단되었다는 가짜 뉴스를 퍼트려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는 여권 브로커에 대해선 강경 처벌할 예정이라고 경고하였다.

양곤 여권발급위원회는 온라인 예약 QR시스템을 통해 Nay Pyi Taw, Myitkyina, Hakhar, Loikaw, Magway, Mandalay, Monhwa, Taunggyi, Kengtung, Lashio, Tachileik, Hpa-An 및 기타 지점에서 하루 2,700개의 여권이 발급되고 있다고 한다.

그외 Myawaddy, Mawlamyine, Dawei, Kawthaung, Pathein, Sittwe, 바고지점에서는 제한적으로 여권 발급을 해주고 있다.

지난 2월 10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의무복무제 발표이후 여권 신청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여권 발급 제재를 받는 다는 가짜 뉴스가 확산되면서 여권 발급 브로커들은 여권 발급 비용은 70만짯에서 280만 짯까지 청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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