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농수산물&식품 미얀마 삔우린 딸기, 수출 막히면서 내수 시장 활성화

미얀마 삔우린 딸기, 수출 막히면서 내수 시장 활성화

0
Photo by Pixabay on Pexels.com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삔우린 지역에서 재배되는 딸기가 수출 시장이 막히면서 국내 시장 유통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2024년 삔우린 타운십에는 235에이커 딸기 농지가 운영이 되며 재배 비용은 에이커당 450만 짯이 든다고 한다.

미얀마 딸기 수확철은 매년 9-10월정도 이지만 생딸기는 1월부터 5월사이 주로 수확이 되고 있다.

딸기 가격을 보면, 품종에 따라 Viss당 1만짯에서 13,000짯정도 형성이 되어 있으며 작년 시세였던 9천짯에서 12,000짯보다 소폭 인상되었으나 최근 수출이 중단되고 국내 시장에 유통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작년에는 Viss당 5500-8000짯으로 급락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딸기는 잼 등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