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5월 11일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에서 미얀마봉제협회(MGMA)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MGMA회장 Mr. Myint Soe는 2002~2019년동안 MGMA임원을 맡고 있으며 MGMA 회원은 598명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주요 이슈사항으로 미얀마 봉제 공장은 모든 설비 수입시 세금이 면제가 가능하며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MGMA 회원사임을 증명하는 MGMA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GSP의 경우 이제 온라인으로 100%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 Mr. Zaw Min Win회장은 미얀마 봉제업 종사자가 현재 50만명에서 앞으로 100만명까지 증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봉제 산업에 필요한 봉제 특화 공단까지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 공급의 경우 봉제 공장을 우선적으로 원활한 공급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공단도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미얀마 경제부 부장관 Mr. Aung Htoo는 2018년 미얀마 종제 산업 종사자는 약50만명이며 40억달러를 벌어들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런 경제 성장의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봉제산업의 성장을 위해 미얀마 봉제 기술 인력 센터(MGHRDC)를 활용하여 숙련공 및 트레이너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미얀마의 CMP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얀마 봉제 공장들을 FOB 시스템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보다 많은 봉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단 조성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MGMA는 2018년 수입, 지출 내역에 대한 설명을 하고 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