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바고지역 Thayawaddy 교도소에서 한 여성 정치범이 가족 면회를 하던 중 현재 미얀마 국가 상황을 물었다는 이유로 독방 수감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정치범 네트워크 관계자는 12월 둘째 주부터 여성 정치범이 독방 수감중이라고 하며 교도관들은 정치범들이 가족 면회를 왔을 때 모든 내용을 도청하고 당국에 보고를 한다고 한다.
지난 9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교도소 면회가 허용되었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면회만 이루어지고 대화도 통제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