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5월 16일 오후 6시 양곤 복만루 중식당에서 부산 화장품 무역 사절단이 미얀마한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산 무역 사절단은 5월 15일 양곤을 방문하였으며 16일 미얀마상공회의소(UMFCCI), 미얀마미용협회와 미팅 후 한인사회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한인사회 대표로 미얀마한인회 전성호 회장, 박구영 부회장, 박창식 부회장, 강주희 사무국장, 이정호 뉴라이프 편집장, 전창준 실과바늘 편집장이 참석하여 미얀마 화장품 업계와 한인 사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부산 무역사절단은 이 행사를 주관한 부산상공회의소 장홍규 과장, 강순원 주임, 아이피알포럼 김영준 팀장, 오창영 과장, 부산을 대표하는 8개의 화장품 업체인 에이앤씨 코퍼레이션 차종훈 대표, 바나스 컴퍼니(김병수 본부장), 코시오(김현 부장), 현대 엔택(김윤 대표이사), 나로 메디칼(박창수 대표이사), 네오메드(박수진 이사), 상황미인(신영상 이사), 에스와이 인터내셔널(백소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전성호 한인회장은 미얀마 내수 경기가 좋지 않지만 미얀마 문화를 잘 조사하여 진출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5월 17일 양곤 롯데호텔에서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어 35개의 미얀마 현지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 화장품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