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일시적인 미얀마 유류 대란, 정부는 충분한 유류를 확보하고 있다고 일축

일시적인 미얀마 유류 대란, 정부는 충분한 유류를 확보하고 있다고 일축

0
미얀마 주유소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3년 11월 10일 정오부터 양곤에 있는 일부 주유소에서 휘발유 판매를 중단하면서 많은 주유소에서 자동차 행렬이 줄을 이었다.

최근 20짯정도 유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일부 주유소는 가격 표지 안내판을 꺼두고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에 지난 11월 11일부터 유류 판매를 하는 일부 주유소에는 주유를 하려고 차량 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로 인해 택시 운행도 줄어들면서 택시 잡기가 힘들어지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에는 국가관리위원회 공보부 쪼민툰 대변인은 유류 부족 소문에 대해 충분한 유류를 확보하고 있다고 일축하였다.

유류 재고량의 경우, 92론 1300만 갤런, 95론 300만 갤런, 97론 140만 갤런, 디젤 2900만 갤런, 프리미엄 디젤 2000만 갤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유조선 입항 일정의 경우, Elite Petrochemical (Max Terminal), Apex Terminal, Brighter Energy Terminal (Thilawa), Padauk Shwe War Terminal에 4척의 유조선 정박하였으며, 추가 15척 정박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현재 미얀마에는 샨주 북동부 지역의 교전으로 인한 중국-미얀마 국경무역이 중단된 것 외에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