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0월 16일 Kantharyar Center있는 Level2 Bar에서 Woorisool Myanmar가 공식 수입 유통하는 한국 막걸리 브랜드 론칭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는 미얀마 현지 유명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막걸리의 다양한 맛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Woorisool Myanmar 김진동 대표는 미얀마에도 이미 한류 문화가 자리를 잡은 가운데, 소주 뿐만 아니라 막걸리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최근, 일부 가짜 소주가 유통되면서 한국 술에 대한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가 되는 가운데, 한국에서 정식 수입 유통을 한 막걸리 3종을 미얀마에 공급하여 한국을 다양한 막걸리 문화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된 막걸리는 3종으로 옥수수 동동, 알밤 동동, 가평 잣 막걸리가 유통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옥수수 동동과 알밤 동동은 젊은이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하며, 가평 잣 막걸리는 막걸리 본연의 맛에 충실하다고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현재 Makro Myanmar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유통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