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온라인 게임 앱 사기, 대부분 농민들 피해

온라인 게임 앱 사기, 대부분 농민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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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범죄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온라인 게임 앱 KLFB 사용자들이 수십억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2023년 10월 13일부터 사용자들은 이자 수입이나 도박 수익금을 전혀 인출하지 못하고 베팅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존에는 10만 짯을 입금하면 하루 3.8% 이자를 지급하고 있었으나 인출 중단 조치가 되면서 인출을 하려면 본인 계좌에서 5%를 추가 입금을 해야 한다는 안내가 나왔다고 한다.

48시간내에 추가금을 입금하지 않을 경우 계좌는 폐쇄 조치 된다고 경고하였다.

이 앱 개발사는 샨주 Kokang 지구에 있는 Laukkai 마을에 있다고 하며 대표는 현재 도주한 상태라고 한다.

사가잉지역 Mingun 타운십 승려의 말에 의하면 대부분 농민들이 피해자라고 하며 많은 수익을 발생한다는 소문을 듣고 집과 농지를 담보로 잡아 대출을 잡고 최대 7억 짯까지 투자한 농민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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