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팬코, 미얀마 봉제산업 투자 확대 계획

팬코, 미얀마 봉제산업 투자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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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코, UMFCCI와 회의

[애드쇼파르] 2023년 9월 22일 미얀마 상공회의소에서 회장 MR. Aye Win과 관계자들은 한국 기업 (주)팬코를 접견하였다.

(주)팬코는 2019년 미얀마 바고에 봉제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여 지역 주민 고용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단순한 의류 생산을 넘어 대규모 버티칼 시스템, 편직, 염색, 자수, 부자재 업체 등의 모든 봉제 공정에 필요한 공장들이 입주할 수 있는 봉제산업 전용 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접견에서 팬코 최영주 회장은 앞으로 진행될 장기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였고 이번 봉제산업 전용 단지 조성을 통해 미얀마 국가 발전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4년 소규모 의류 생산 수출 기업으로 시작하여 베트남 호치민, 꽝남성, 다낭, 미얀마에서 총17,000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3억 달러의 수출을 하는 글로벌 의류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최 회장은 미얀마의 정치적 위기 이후 많은 기업들이 철수하는 상황속에서도 위험 부담이 큰 곳에 기회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수립하였다.

앞으로 미얀마 봉제산업이 FOB 시스템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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