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6월 5일 미얀마 소액대출 감독 위원회(Microfinance Business Supervisory Committee)는 공고문 (1/2019)을 통해 2019년 6월 1일부터 적용되는 소액 금융 대출 이자율 인하 발표를 하였다.
소액대출 이자율은 100짯당 월2.3짯, 연최고 28%이하로 개정하였다. 이전 금리의 경우 100짯당 2.5짯으로 연최고 30%로 연간이자율 2 %가 감소했다.
강제저축 이자율은 100짯당 월1.2짯, 연최저 1-14%이상으로 개정되었다. 이전 금리의 경우 100짯당 1.25짯으로 연최저 15% 이었다.
일반저축 이자율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100짯당 0.8짯이상이며 연최저 8%이다.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10%)
모든 소액대출 금융업체들은 이미 이전 이자율을 기반으로 지점 확장 등의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미얀마 기획 재정부 (MOPF)의 발표는 발효일(2019년 6월 1일)보다 4일 늦게 발표가 되어 관련 업계의 혼동이 예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