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농수산물&식품 미얀마-러시아, 비료공장 건설 방안 논의

미얀마-러시아, 비료공장 건설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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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협동조합개발부장관, 러시아 대표단 접견

[애드쇼파르] 2023년 7월 4일 미얀마 농촌협동조합개발부 장관 MR. Hla Moe는 러시아 Roscongress Investment Fund 대표와 Souznedra 회장이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접견에는 장관을 비롯한 농촌협동조합개발부 차관 MR. Myint Soe, 사무총장, 미얀마 비료,종자,살충제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논의된 내용을 보면 미얀마 네피도, 양곤, 이라와디, 막웨지역, 총 4개 지역에 대한 천연비료공장 건설 및 소규모 이동식 천연비료 공장 건설 사업 방안이라고 한다.

장관은 천연비료 생산이 가능하게 되면 비료 수입으로 인한 외환 사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천연자원이 풍부한 미얀마에서는 천연 비료에 필요한 칼륨이 부족하며 비료 공장에 필요한 천연가스 공급도 부족한 상황이다.

미얀마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2022-23년 회계연도 비료 수입량은 220만톤을 기록하였으며 비료 수입업체는 590개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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