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중앙통계기구(CSO) 소비자 물가 지수와 물가 상승률이 2019년 4월 말 평균 물가 상승률은 7.51%로 3월 하순의 7.28%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2019년 4월까지 평균 물가상승률은 1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평균 인플레이션은 2012년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전년대비 8.73%이라고 한다.
2012년 11월 미얀마 중앙통계청은 전국82개 지역 32,669가구를 대상으로 CPI와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는 가계 및 소비실태를 조사하였다. 기존 물가상승률은 2006년을 기준 연도로 삼아 산출했으나 현재는 2012년을 물가상승률을 계산하는 기준 연도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는 2차 5개년 국가발전계획(2016~2017년~2021년)에 따라 금융, 통화, 무역, 외화 정책 등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