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5월 22일 바고지역 바고 타운십에서 영세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바고지역 공무원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영세중소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 영세중소기업 개발 방안, 국내외투자 활성화 방안, 정미소 지원 요청, 수공예품 전시회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위원장은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활성화에 대해 강조를 하였다.
미얀마에는 1,500만 에이커 몬순과 1,300만 에이커 논이 있다고 설명을 하며 이모작 재배를 하면서 에이커당 생산량을 증가시켜 나가면 바고지역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위원장은 저항세력들의 사보타주 공격으로 인해 미얀마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이후 미얀마 경제는 쇠퇴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21년에는 코로나와 정치적 위기로 인해 더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속에서 영세중소기업들은 원자재 부담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가관리위원회에서도 전력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하였다.
바고지역에는 수력발전소 잼을 건설했지만 저항세력들의 사보타주 공격으로 인해 전력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한동안 언급하지 않고 있던 미얀마 재선거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며 선거가 실시되기 전에 평화안보가 확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선거 결과에 따라 선출된 정부에 정권을 이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