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봉제협회는 2023-24년 회계연도 4월 한달간 미얀마 CMP 봉제산업 수출은 3억 8,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국을 보면, 태국과 중국 수출이 국경무역을 통해 2억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유럽 및 기타 국가 수출이 해상 무역을 통해 1억 8,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수출량과 비교를 하면 증가세를 보였다.
이전에 발표한 2022-23년 회계연도 2023년 1월 현재까지 미얀마 CMP 봉제산업 수출 현황을 보면 44억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월별 수출량을 보면, 2022년 4월 1억 8,500만 달러, 5월 3억 8,400만 달러, 6월 6억 1,000만 달러, 7월 6억 3,600만 달러, 8월 6억 6,200만 달러, 9월 5억 달러, 10월 3억 6,400만 달러, 11월 3억 6,600만 달러, 12월 3억 6,000만 달러, 2023년 1월 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국영신문 기사에는 2022-23년 미얀마 CMP 봉제산업 수출 부문에서 15억 5,100만 달러의 수입을 창출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어 있진 않다.
해외투자가 가장 활발한 산업인 미얀마 CMP 봉제 산업의 주요 투자국은 중국, 태국, 한국, 일본 등이 있다.
미얀마에 운영중인 공장 현황을 보면, 봉제공장 505개, 신발공장 48개, 가발공장 8개, 가방, 운동복, 운동화, 양말 등을 생산하는 기타 공장 177개가 있으며 약 100,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