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5월 27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미얀마 국가고문실 연방 장관 Mr. Kyaw Tint Swe와 대표단은 한국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한-아세안 협력 방안, 한국의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한-미얀마 관계 증진 방안, 한국의 미얀마 투자 방안, 2019년 11월 개최 예정인 제30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강 장관은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 주요 협력대상국인 미얀마와 협력을 심화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하고 Kyaw Tint Swe 장관은 미얀마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강 장관은 2019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였고 Kyaw Tint Swe 장관은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이 행사에 참석 확정을 알리고 양국 간 고위 인사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후 Kyaw Tint Swe 장관 일행은 5월 29∼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