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3월 19일 상공회의소에 제7회 MGMA 정기총회를 개최되었다.
정기총회에는 미얀마 봉제협회 회장 MR. Myint Soe, 사무총장 MS. Khine Khine Nwe, 상공회의소 부회장 MR. San Lin,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김성환 회장, 전창준 홍보분과장, 미얀마 중국봉제협회, 미얀마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미얀마 봉제협회 회장은 협회사를 대상으로 봉제 기술 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입 허가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로 인해 미얀마 봉제산업은 외화 소득과 고용창출에 큰 역할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얀마만달레이지역에서도 봉제협회 만달레이지부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미얀마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미얀마 봉제협회는 자발적 노동컴플라이언스평가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운영하면서 국제 노동권 기준에 맞춘 공장 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봉제공장 노동자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은 미얀마 봉제협회 사무총장은 2021-22년 연간 보고서를 읽고, 2020-21년, 2021-22년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발표하고 협회사 동의를 받았다.
최근 상호를 밝히지 않은 봉제공장 두곳에서 철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하면서 국제사회의 비판에 대해 책임감 있는 철수 요구에 대한 압박으로 미얀마 철수 결정을 하고 해고된 노동자에게 보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진정한 책임감은 노동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노사간에 협력해 나가는 것라고 지적하였다.
미얀마 봉제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45만명이상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부분 CMP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해외 투자자는 중국, 한국, 일본으로 의류, 신발, 가방 등이 생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