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2월 6일 양곤 흘라잉타운십에 미얀마 최초로 개관한 원자력 기술홍보관 개관식에서 미얀마-러시아는 14개 부문에 대한 원자력 에너지 적용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 행사에는 국가관리위원회 민아웅흘라잉 위원장과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 Rosatom 이사장 Alexy Likhachev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원자력 기술홍보관에서는 농업, 의료, 전력, 사회경제 발전 등에 평화적으로 사용되는 원자력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원장은 미얀마 원자력기술홍보관을 통해 농업, 의료, 산업, 환경 부문에서 활용하기 위해 양국 전문가들이 만나 원자력 안전을 검토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19개 의무 이행 조항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24년 회계연도에서는 원자력기술정보센터에서 원자력기술에 대한 정보화 및 교육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