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봉제협회(MGMA)는 미얀마 봉제 산업 인적자원을 늘리고 봉제 산업 기술 지원을 위해 JETRO와 제휴여 미얀마 봉제 산업 인적 개발 센터(MGHRDC)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3월 25일 설립한 MGHRDC는 봉제산업 교육을 진행하며 2010년 이동식 교육장으로 봉제공장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현재 미얀마 투자위원회와 산업부의 지원도 받고 있으며 전동식 재봉기, 관리자 교육, 고위 간부 교육, 재봉기 조절, 재봉기 고장 수리, 생산 관리, QC, 특수 바느질 교육 외에도 봉제 산업 전반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MGMA 사무총장 Ms. Khine Khine Nwe는 2018년 봉제수출액은 46억 달러이상이며 2024년 100억달러까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런 봉제산업의 활성화로 관련 종사하는 노동자가 5배, 수입은 10배가 늘어났다. 하지만 숙련공의 부족으로 앞으로 생산성을 두배이상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에서는 해외 투자 대부분이 봉제산업으로 회사원사 기준으로 500여업체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