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월 17일 미얀마 <Grand Royal Group International Co., Ltd.>는 양곤지역 Hmawbi 타운십에 있는 그랜드로얄 주류 생산 공장 화재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난 1월 13일에 발생한 화재는 단순 사고에 의한 것으로 결론을 내고 손실액에 대해 보험사와 협의 중이라고 한다.
화재 진원지는 주류 창고로 보고 있으며 알코올 저장 탱크만 손상되고 증류 공정 라인, 숙성 공정 라인, 생산 라인은 피해가 없어 2023년 2월에는 알코올 생산 재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곤 공장이 중단된 동안에는 만달레이지역 공장 생산을 통해 미얀마 전역에 대한 주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19명이 입원하였다가 17명은 퇴원을 한 상태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