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얀마-태국 NO.1 우정의다리, 3년만에 재개

미얀마-태국 NO.1 우정의다리, 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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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태국 NO.1 우정의다리, 재개

[애드쇼파르] 2023년 1월 12일 오전 8시 30분 Myawady-MaeSot 국경에 있는 NO.1 우정의다리가 3년간 폐쇄가 되었다가 공식 재개를 하였다.

최근 미얀마-태국 양국 당국은 Tak 지역에서 우정의다리 재개를 위해 계속된 협상 끝에 결정이 되었다.

우정의다리 통행을 위해선 미야와디 주민들은 이전에는 7일동안 태국 매솟에 머물수 있는 임시 여권이 발급되었으나 이번 재개 이후 1일 통행증을 발급하여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경 통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매솟 여행자는 오후 6시까지만 머물수 있으며 미야와디 여행자는 미야와디 지역만 여행할 수 있다고 한다.

구비 서류는 시민권 카드와 가족관계 증명서, 사진 3장, 수수료 2,000짯을 제출해야 한다.

차량은 등록이 되어야 통행이 가능하며, 탑승객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도 제시해야 한다.

NO.1 우정의다리는 2020년 3월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폐쇄가 되면서 국경 무역은 주로 NO.2 다리에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재개로 인해 양국 국경 무역 활성화와 지역 주민 고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미얀마-태국 NO.1 우정의다리, 재개
미얀마-태국 NO.1 우정의다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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