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투자회사행정국 DICA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23년 회계연도 상반기동안 외국인 투자기업 29개가 미얀마 제조업에 1억2,900만달러를 투자하였다고 한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39개 업체가 12억4천만달러를 투자를 하였으며 대부분은 제조업이라고 한다.
전력 부문 6개 프로젝트 7억 240만달러, 부동산 1개 업체 2,900만달러, 서비스업 2개 업체 각각 3억7,800만달러, 축산 및 수산업 154만5천만달러 투자가 있었다고 한다.
미얀마 투자위원회는 노동집약적 산업 투자 업체 유치에 우선 순위를 두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봉제 산업 종사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UNICEF의 지원을 받아 양곤, 네피도 봉제공장 노동자 모바일 의료 검진도 실시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봉제협회에서도 UNICEF 지원을 받아 2022년 7월부터 노동법 교육 및 WCC 직장조정위원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11월에는 봉제산업 자체 컴플라이언스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얀마에 운영되는 봉제공장에 대한 노동권 개선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HIS Market 9월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정치적 위기로 인해 일부 노동집약적 산업이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였으나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한 이후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미얀마 CMP 봉제산업은 국가 GDP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고용창출과 생활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 중간 회계연도에는 49개 외국인 기업이 6억4,712만7천달러를 투자하였으며 그중 40개 없체가 제조업에 2억 2,667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