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관광 미얀마, 세계관광의날 행사 개최, 여행 성수기 미얀마 관광업 전망은?

미얀마, 세계관광의날 행사 개최, 여행 성수기 미얀마 관광업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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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세계관광의날 행사 개최

[애드쇼파르] 2022년 9월 27일 국가관리위원회 호텔관광부는 네피도 미얀마 국제컨벤션센터2에서 2022년 세계관광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호텔관광부는 18개 전략과 93개 세부 실행 계획을 포함한 단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2021-25년 미얀마 관광업 회복 로드맵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코로나19이후 전세계적으로 침체된 관광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야마 정부는 코로나19 경기회복계획을 마련하여 국가 예산의 3-4%를 예산 배정한 뒤 여행사 244개와 호텔 339개에 214억짯을 지원하였다고 한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국영호텔 임대료를 6개월간 유예와 50% 할인 지원을 했으며 관광업 라이선스 연장 비용도 면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2022년 5월 20일부터는 외국인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전자비자 발급 서비스를 재개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세계관광의날 행사 개최
미얀마 세계관광의날 행사 개최

하지만 미야마관광협회 회장 MR. Naung Naung Han은 다가오는 미얀마 여행 성수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는 없으며 오히려 해외로 여행가는 미얀마 관광객만 증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2년 미얀마를 방문한 외국인의 대부분은 사업 목적의 출장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히며 2021년 외국인 관광객들보다는 많아지겠지만 외국인 관광객 방문의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현재 일주일에 1-2개의 단체 관광 여행이 있으며 태국인들이 파고다 성지 순례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오히려 보건, 교육, 사업 등의 이유로 해외로 출국하는 미얀마 국민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미얀마 관광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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